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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아녜스
작성일 2019/02/28
ㆍ조회: 23  
사순 시기 열쇳말

월 6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올해 사순 시기가 시작된다. 사순 시기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시간동안 신앙인들은 재(齋)를 지킬 뿐만 아니라 극기와 희생, 보속을 실천하며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한다. ‘희생’, ‘극기’, ‘보속’ 등은 사순 시기를 대표하는 열쇳말이다.

 

[ 재(齋)]
교회서는 금식을 ‘대재’로재의 수요일·성금요일 지켜 심신의 관리를 위한 절식, 절주 내지는 금식과 금주를 가리킨다. 「한불자전」(韓佛字典)에서는 식음의 절제(節制) 또는 전폐라고 밝혔다. 또 ‘재일’(齋日)을 단식 혹은 절식(節食)하는 날이라고 했다. 
교회에서는 금식을 대재(大齋)라 해서 재의 수요일과 성금요일에 지킬 것을 권고한다.
대재는 큰 재, 즉 단식하는 재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 수난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초대교회 때부터 사순 시기와 재일 중 신자들이 지켜야 할 의무로 여겨져 왔다. 소재(小齋)는 작은 재, 육식하지 않는 재다.

[ 속죄]
 인간의 죄를 대신해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심

「가톨릭대사전」은 “속죄는 하느님이 베푸신 자비이며, 충실한 대사제(히브 2,17),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피로 인한 결과(로마 5,9;에페 2,13-16)”로 밝힌다. 한편 ‘대속’(代贖)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써 만민의 죄에 대해 대신 속죄하였음을 의미하는 신학 용어다.

[ 통회]
  하느님께로 돌아서겠다는 회개의 결심
 일반적으로 자신의 범한 죄를 아파하면서 동시에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덕(德)의 행위를 말한다.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선언 편람」에서는 “지은 죄에 대한 마음의 고통이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그 죄를 미워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가톨릭대사전」에 따르면 통회는 나쁜 결과에 대한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마음과 생각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죄를 멀리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서겠다는 회개의 결심이다. 그런 면에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수반돼야 한다.

[ 보속]
  고해성사 뒤 잠벌 보속으로 대가 치름
 넓은 의미에서 ‘끼친 손해의 배상’을 말하지만, 그리스도교 신학에서의 보속은 지은 죄를 적절한 방법으로 ‘보상’하거나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기도, 금식, 자선은 보속 행위의 세 가지 유형이다. 보속 행위의 의미에 대해 「가톨릭대사전」은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것을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께 발원하는 인격적 약속으로, 또 용서받은 죄인이 자발적인 정신적·육체적 극기를 통해 그리스도의 수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밝힌다.

[ 극기]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자신을 극복하는 것을 말한다. 초기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을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자신을 단련시키는 선수로 비유했다.(1코린 9,24-27)

 

가톨릭뉴스 (2019.2.27)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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