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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게시판
작성자 평신자
작성일 2018-05-30 (수) 12:56
ㆍ조회: 146    
그냥 살면서..

살면서 마주치는 이야기..

 

어제 그제 몸이 별루이기에 의원 다녀서 동네 약국에 갔다.

마침.. 칠순에 여 약사님이 언제나 그렇듯이 J종편 TV를 보고 계신다.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혀를 끌끌 차시며 안타까워하면서

한번 봐 주지.. 너무 탈탈턴다?.. 하며 한 숨을 쉰다.

 

대한항공 한진 일가의 비리와 갑질에 대해 현 정부 사법부의 대응이

아주 마땅치 않다 하신다.

 

.. 아 그래... 가진자의 기득권이 이런 건가?..

 

노조란 단어가 들어가고 파업이란 단어만 드가면 또 북한이란 말만 들어가면

우린 청군과 백군으로 갈리게 되는 것이 일상화 됐다.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상은 하루하루 세계의 정세가 조석으로 변화하는데

기레기 기사에 현혹되어 핏대를 올리는 사람들을 자주 접 할 수 있다.

 

그런 간극이 주변에서 누구나 자주 비슷한 상황을 맞게 된다.

돌아보면 약자와 기득권사이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나?..

모두가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려면 상호간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내 안에 우리 자신이 다 알고 있지 싶은데...

 

토론하지 않고 그래 맞어 하문서 내가 상대에게 모두 맞추면 된다.

내가 상대를 이해하면 내 가슴이 후련하고 넉넉하다만

내가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내 가슴이 답답하고 손해라는

성인의 말씀이 내 삶을 행복하게 할 것 같지 않은데도 말이다.

 

사랑이란 위선으로 마음이라는 것을 넓히고 넓혀서

좀 크게 생각하고 살까? 하다가

다름과 틀림의 경계선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한다.

 

우리 모두 진리가, 정의가, 선이, 사랑이 무엇인지?..

모두가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의 진리를 찾기 위하여

행복을 화두로 삶아 사랑을 희망하며 살아가지 싶은디...

 

가슴도 마음도 좀 열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위해 오늘도 나름..

매일 일독하는 책으로 눈이 가지만 머리로는 읽고 있는데

가슴으로는 내려오지 않으니.. 소인배의 전형이다.

 

육십 평생 고정된 관념과 마음으로 작은 문을 통해 바라보는 내가

현실 우수운지 자신을 바라보며 픽 웃는다.

 

눈을 아주 크게 뜨고 뉘우치는 나를 발견하는 상상을 자주하면서

아주 작은 문으로 들어가는 순수한 아이로 돌아가는 연습을

오늘도 수십 번 되 뇌이며 행동으로 옮겨보는 꿈을 꾼다.

 

넓고 크게 역지사지해서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다.

그래도 약자의 편에 나는 언제나 서고 싶은 것은

내가 원천적으로 약자이기에 변명 아닌 변명으로 이글을 써 본다.

 

2018530

주화종 세자요한..

 

오늘 복음 (마르코 1043-45)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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