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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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1,595회 작성일Date 23-07-01 13:19본문
오늘 아침
어머니 말씀이
둥글게 옵니다
모나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둥글게 둥글게 살라고
그러면 삶이 기쁨이 된다고
세상살이 모든 것은
둥글게 사는 것이라고
산도 강물도 나무와 풀들도
서로 나누며 둥글게 산다고
오늘 아침 어머니 말씀이
둥글게 둥글게 살아서 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3-05-2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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