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 고해성사(告解聖事)(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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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2,611회 작성일Date 19-11-11 16:12본문
종(鐘)은
자신을 때리며 운다
죄가 많다고
용서하라고
울지 않는 것은
종이 아니다
사람이여
우리도 그와 같나니
회개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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