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기도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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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932회 작성일Date 24-06-28 13:59본문
나무는 기도하면서
자랍니다
기도한 만큼 싹이 나고
기도한 만큼 가지가 뻗고
기도한 만큼 꽃이 핍니다
그래서 기도는
나무의 삶이 되고
축복이 되었습니다
아아, 우리들 사람도
이렇게 자라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닐는지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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