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나무들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1,202회 작성일Date 24-06-07 12:21본문
나무들은
산이 되어 산다
나무들은
숲이 되어 산다
삶이란 서로 힘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이라고
나무들은 이웃이 되고
평화가 되어 산다
시와 그림= 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4-06-04
- 이전글[박성호 신부의 철학 일기] 우리 학교 겨울이 박성호 신부(광주가톨릭대 교수·프란치스칸 연구소장) 24.06.07
- 다음글[말씀묵상]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4.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