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자연(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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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1,255회 작성일Date 24-05-06 17:53본문
오늘도 해가 떠오르네요
그러나 그냥 보지마세요
해가 햇빛을 보내
우리를 살게 하네요
꽃들이 피었네요
그러나 그냥 보지 마세요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들 마음도 기쁘게 하네요
아아, 자연을
그냥 그대로 보지 마세요
자연이 있어
우리들 삶이 되고
길이 되고 생명이 되네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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