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님을 맞이하는 기쁨의 잔치...2018 유.초등부 주일학교 성탄제(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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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2,227회 작성일Date 19-12-04 19:43본문
12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목동성당 대성전에 마련된 무대에 조명이 켜지며 2018 유.초등부 주일학교 성탄제가 시작되었다. 주일학교 교사 이지은 마리나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잔치에 부모님을 비롯한 청중들은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유아반과 유치반이 차례로 음악에 맞춰 준비한 율동을 선보이자 모두 사랑스러움에 반한 열광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지는 1학년과 2학년의 한 수 세련된 율동과 신나는 음악에 축제의 열기는 한층 무르익었고 다음차례는 최고학년인 6학년의 지팡이 댄스와 4학년의‘ 기쁘다 구주오셨네’합창과 율동 이었다. 3학년 친구들은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라는 곡에 맞춰 경쾌한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차례는 5학년 친구들의 컵타 공연으로 신나는 성탄제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어린이들의 차례가 끝나자 신부님, 수녀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합동 댄스 공연이 이어져 그동안 성탄제 준비에 수고한 친구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었다.
성탄제를 모두 마친 어린이들에게 주임신부님과 원장 수녀님은 ‘엄지척’으로 칭찬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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