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주일 교중미사 후 지하식당에서 2019년 3, 4월 목동성당으로 전입한 교우 가족들의 전입환영식이 있었다.

17세대 36명의 가족들이 초대된 이자리, 김종욱 미카엘 임신부님과 두분 신부님, 수녀님들, 사목회 총회장 및 사목회 임원들이 함께하여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나누었다. 나눔의 자리에는 직접 마련한 비빔밥과 계란국 샐러드 등이 식탁에 차려졌고 식사 봉사는 1지역장을 비롯한 7분의 1지역 구역장들께서 수고하여 주었다. 특히 직접 담근 열무김치가 맛있었다는 후문이다. 여성총구역 1지역의 맛갈난 음식 봉사로 환영의 장은 더욱 화기애애 하여졌으며 음식을 나눈 새 가족들은 한가족 한가족 앞으로 초대되어 자기소개로 친교의 장을 확대하였다. 또한,다음 주 결혼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1쌍이 미리 참석하여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모두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