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일치를 위한 여정...2019 첫영성체(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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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2,596회 작성일Date 19-12-05 20:49본문
그리스도의 몸! 처음으로 성체를 모시는 어린이들 ... 2019 첫영성체
눈부신 여름 햇살의 한가운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자어린이들과 하얀 셔츠로 정갈한 멋을 낸 남자어린이들이 대성전으로 입장하였다. 59명의 초등부 어린이들( 총 대상자 60명중 1명은 개인사정으로 개별 영성체 진행 예정)이 부모와 친지들 신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첫영성체를 위한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었다. 6월 30일 주일 교중미사 중에 목동성당 초등부어린이들의 첫영성체가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화, 수 ,목 ,금 방과 후, 토요일 어린이 미사 후 첫영성체 교리를 익혔으며 평일 교리 후 저녁미사도 봉헌하며 예수님과 하나 되기 위한 준비를 하여왔다. 이날 강론에서 김종욱 미카엘 주임 신부님은 “오늘 첫영성체를 하는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고 하시며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신앙을 주는 게 아이들에게 최고의 유산이다. 아름다운 생명력 가득, 한 달 동안 아이들의 노는 소리, 웃음소리가 성당을 가득 채워 좋았다 라고 말씀하셨다. 고대했던 성체를 소중히 모신 친구들은 가족과 신자들 앞에서 특송을 선보이며 모두를 감동하게 하였다.
이에 앞서 토요일 세시 어린이 미사중 에 첫영성체 대상자 중 세례를 받지 않은 어린이 20명의 세례식이 있었다. 모든 초등부 어린이들과 가족의 축복 속에서 대부모들의 도움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다.
어린이들과 가족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주님 은총속에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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