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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그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2019 유초등부 성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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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목동성당 댓글 0건 조회Hit 2,254회 작성일Date 19-12-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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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을 기다리며 목동성당 유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이 예수님과 친구, 가족들에게 그동안 준비해온 율동과 합창등으로 즐거운 잔치 공연을 선보였다. 12월 21일 오후 2시반, 대성전에서 평소 보다 어린이 미사를 빨리 마친 친구들. 신부님의 말씀과 시작기도로 성탄제가 시작되었다. 화려한 카드섹션으로 6학년 친구들이 공연을 시작하고 사랑스러운 유아반의 '무슨일이야' 유치반의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노래에 맞추어 선보인 율동들, 2학년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예수님의 사랑 신비하고 놀라워'를 합창과 율동으로 차례로 보여주었다. 1부 마지막 순서로 1학년의 '젤리처럼'에 맞춘 치어리더 율동이 소개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해갔다. 10분간의 휴식이후 4학년의 난타 공연이 2부의 문을 열었다. 다음은 코너 속의 코너로 공연을 관람하는 학부모님들에게 현장 전화퀴즈가 진행되어 성당에 관련된 즉석 퀴즈로 답을 맞춘 분들께 스타벅스선물권등 경품이 주어지기도 하여 관람하는 분들의 실시간 즐거움을 배가하였다. 뒤 이어 3학년의 '목마른 사슴, 가자 갈릴레아로' 합창및 율동, 5학년의 수화합창이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풋풋하지만 열정이 돋보였던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단체 댄스공연이 있어 친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광송으로 마침기도를 하고 축제는 막을 내렸다. 대림절 동안 유초등부 친구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무대는 관람하는 가족, 준비한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은총가득한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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