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성당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대응 지침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대교구 목동성당은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다음의 조치들을 시행합니다.

- 주요 전례 이외의 특별한 행사나 모임은 최대한 자제합니다.

미사에서 마스크 착용 가능합니다.

3월 15일까지 성가대의 미사 봉사와 연습을 중단합니다.

주일 미사는 창미사가 아닌 일반 미사로 봉헌됩니다.

평일 미사 복사는 3월 한달 동안 봉사하지 않습니다.

고해소는 지침이 있기 전까지 운영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와 저녁 7시30분 미사 후에만 합니다.

3월 1일에 예정되어 있던 세례식은 한 달 연기합니다

예비자 입교식도 연기합니다.

3월 병자 영성체는 취소합니다.

유초등부 미사는 3월 14일까지 없습니다.

주일학교 교리 개학은 모두 4월 첫 주로 연기합니다.

가톨릭성서모임과 여정은 한 달 연기합니다.

로사리오 대학 개학을 연기합니다.

레지오 주회의 경우 주회는 열지 못하지만 출석으로 인정합니다.

각 단체의 활동은 지도 신부님의 결정에 따라 지속 여부를 선별적으로 결정합니다.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모두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신앙으로 극복해 나갔으면 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목동성당 주임 신부 강귀석 아우구스티노

천주교 서울대교구 목동성당 주임 신부 강귀석 아우구스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