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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 수녀님 환영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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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2,877회 작성일Date 20-02-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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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3일 11시에는 새로 목동성당으로 오신 강귀석 아우구스티노 주임 신부님, 이승화 시몬 부주임 신부님, 김명주 파비올라 수녀님을 위한 환영미사가 있었다. 


    강귀석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는 코로나 사태를 원죄에 비유하시며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강론을 시작하셨다. 

    죄를 복수로 갚는 정의의 실현보다 높은 가치가 하느님께 있음을 강조하시며,

    억울함을 푸는 것, 조금만 벗어나면 가치가 없는 명예를 중요시 하는 것은 하느님과 맞지 않고,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면 그보다 더 많은 것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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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에도 불구하고 미사에 참례한 신자들은 환영행사에서 뜨거운 박수로 신부님들과 수녀님을 환영하였다. 

    이승화 시몬 부주님 신부님께서는 강 신부님을 도와 신자들과 함께 하며 서로 성장하며 기쁨을 주고 받기를 원하신다며, 

    하느님 안에서 한 백성인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하셨고, 

    김명주 파미올라 수녀님께서는 목동성당으로 불러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기도하며 복된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고 하셨다.    

     

    신부님, 수녀님의 말씀처럼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장하며 하느님안에서 복된 신앙생활 이어갈 수 있기를 마음모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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