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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세례식과 첫영성체(2020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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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2,805회 작성일Date 20-10-25 14:58

    본문

    10월 24일 토요일에는 본당 어린이들의 세례식과 첫영성체미사가 있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고 첫영성체를 받아모신 어린이들에게 신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고,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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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1시에 있었던 세례식에서는 14명의 어린이들이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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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와 축석성유 도유를 통해 아이들은 본당의 새로운 가족이자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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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대부모에게 전달 받은 초의 의미처럼 세상에 나아가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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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 어린이 미사에서는 59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했다.

    곱게 차려입고 제대앞으로 입장해서 주님께 인사드리고 자리에 앉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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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은 미사 시작에서 아이들의 기도지향을 읽어 주셨는데 첫영성체를 무사히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아이다운 지향이 기억에 남았다. 아이들은 9월부터 평일과 주일미사 참례, 기도문 외우기와 매일 기도하기, 교리, 시험 등 많은 것들을 하며 첫영성체를 준비했다고 한다. 신부님은 강론에서 예수님이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시어 주고 싶은 선물로 자신의 몸과 피를 준비하셨으니 영성체를 할 때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모심을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항상 어린이 여러분을 보고 싶어하고 기다리고 계시니 계속 미사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성찬전례전 질의 응답으로 모든 준비를 마친 아이들은 드디어 첫영성체로 양형성체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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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첫영성체를 마친 아이들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수고해주신 첫영성체 교리 선생님들과 초등부 교리 선생님들, 자모회 어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아이들이 주님의 은총과 축복 속에서 주님의 행복한 자녀로 자라나도록 마음모아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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