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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수품 축하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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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1,269회 작성일Date 21-02-08 19: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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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7일 교중미사에서는, 앞서 4일 부제 수품을 받은 이현철 베드로 부제님의 수품 축하 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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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에 나선 신부님께서는 긴시간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여셨다. 

    복음이란 "예수님 그 자체"라며 이 단순한 사실이 우리 신앙의 핵심이라고 말씀하셨다.


    20대의 한 청년이 어느 연수 중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그 따뜻한 손길이 청년의 삶을 바꾸었고.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 청년의 영혼 깊숙히 새겨 졌다고 하셨다.바오로 사도 또한 예수님을 만나며 모든 것이 바뀌고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투신할 수 있었다고 말하시며,이것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어떠한 형태로든 삶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만나고 있으며, 만날 것이라고..,그러므로 복음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부제로써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포부를 말씀하시며 사제, 수도자, 신학생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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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체 후에는 이현철 베드로 부제님을 위한 수품 축하 예절이 있었다. 

    신자들의 영적 예물과 꽃바구니 증정과 총회장님의 축하인사에서는 이현철 베드로 부제님을 위한 따뜻한 축하의 마음이 느껴졌다. 

    답사에서 신부님은 여러분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고, 뒤에서 지탱해 주는 것을 느꼈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셨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사제의 길을 가는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기쁘게 즐겁게 하라는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사제의 삶이 얼마나 영적으로 자유로운 삶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축하를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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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현철 베드로 부제님에게 하느님의 은총과 신자들의 기도가 지금처럼 함께 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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