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노 주임신부님 영명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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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848회 작성일Date 22-08-28 17:33본문
2022년 8월 28일 11시 교중미사에서 주임신부님이신 강귀석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영명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아우구스티노는 성녀 모니카의 아들이면서 자신의 개종 과정을 기록한 자서전적 저서인
<고백록(Confessiones)>을 남겨 대중적으로 익숙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개신교에서는 어거스틴이라고 하지요^*^.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가를 배경으로 귀여운 두 어린이들이 꽃바구니로 신부님께 축하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목동본당 신자를 대표해서 황흥교 다두 총회장이 신부님께 축하하는 마음을 편지로 전했습니다.
부임 무렵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사목하시는 데 힘드셨을 텐데
‘착한 목자’로서, ‘기름을 붓기 위해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로서
양들을 잘 돌보아주심에 존경과 사랑을 담은 메시지였습니다.
자리의 신자들도 큰 박수로 축하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청명한 날씨 속에 ‘소시지빵’ 나눔이 있어 신자들이 마당에서 모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성총구역에서는 멋진 포토존을 준비하여 축일을 축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진 : 목동성당 빛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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