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승녕 가브리엘 새 사제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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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677회 작성일Date 23-02-06 18:30본문
♡2022년 2월 4일 2시 명동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천승녕 가브리엘 새 신부님의
첫 미사가 2023일 2월 5일 11시에 대성전에서 봉헌되었습니다.
미사에서 아버지 신부이신 김성권 요한 신부님은
곧게 자리잡은 초의 심지와 같은 사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김종욱 미카엘(13대 주임신부)은 새신부님의 교황님급^^ 수품성구를 설명해 주시고
아우구스티노 주임 신부님께서는 '천 신부'보다는 '천 주교'가 어울릴 수 있는
훌륭한 사제가 되기를 축복해 주어 벅찬 감동의 시간에
잔잔한 웃음을 주셨습니다♡.
가브리엘 새 신부님 또한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께 인사를 전하고
부모님과 공동체 전체를 향해 감사의 큰절을 올려 박수를 받았습니다.
미사 후 새 사제의 안수와 국밥잔치가 이어져
목동 공동체 전체가 기쁨을 함께 나누는 날이 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신부님~목동 교우들이 기도 많이 할테니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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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3일 2시에 거행된 서품식을 마치고 나와서 꽃다발을 받는 모습>
< 서품식을 마치고 나올 새 신부님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청년들>
< 서품식 후 인사하러 오실 새 신부님을 본당에서 기다리는 신자들>
< 2월 5일 11시 첫미사 후 손님 신부님들을 안수 하고 있는 새 신부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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