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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 마리애 전단원 피정(202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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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보부 댓글 0건 조회Hit 348회 작성일Date 23-10-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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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22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성 앵베르 센터에서 우리즐거움의 원천 Cu.와 예언자들의 어머니 Cu.소속 레지오 마리애 전단원 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피정은 시작기도 묵주기도를 시작으로 오전 오후 강의와 점심 후 자연 피정과 파견미사로 이루어졌습니다오전 강의는 은총을 청하는 신앙인이라는 주제로 김우중 스테파노 신부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어려운 은총론의 주제를 은근한 유머와 비유를 통해 은총이란 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며 십자가를 동반하고 타인과의 비교의 대상이 아니며 하느님께 대한 철저한 믿음과 순종의 태도가 필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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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식사 후에는 단풍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는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피정 센터의 주변의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하느님 지으신 아름다운 가을 자연을 감상하며 

    가을 햇살을 벗삼아 단원들과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강의는 선교와 레지오 마리애라는 주제로 김연범 안토니오 신부님은 레지오 마리애와 관련한 개인적인 신부님의 감동적인 체험을 전하며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삶 모두가 활동이 되어야 하며, “나는 레지오단원이다.“라는 자랑스러움이 선교의 기본 정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단원들은 PPT자료로 준비된 레지오 마리애 선서문의 주요 내용을 함께 읽으며 성모님을 총사령관으로 모시고 성모님의 군대로서의 세상의 악의 세력과 싸우려는 레지오 마리애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조선 제 2대 주교님으로서의 입국 1년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일반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천주경을 비롯한 12가지 주요기도문을 우리말로 번역하실 만큼 신자들에 대한 선교 열정에 불타던 성 앵베르 주교님을 주보 성인으로 모시고 있는 피정 센터에서 개인성화와 선교의 활동 의지를 굳건히 하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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